워낙 피부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데....뒤늦게 앰플을 알게 되어 3달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다른 브랜드 앰플인데요...앰플은 워낙 가격이 비싸서...늘 구매전에 고민을 하게 되지요.
제가 사용했던 앰플은 6개가 들어있는데 50만원이 넘어서 후덜덜해요.
거의 사용을 다 해서 또 구매를 해야 하나...고민하던 찰라에 쿨걸님이 올려주신 앰플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앰플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우선 하루 안에 다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믿음이 더 갔어요. 하지만 30개 짜리에는 작은 마개가 들어있지 않다고 하셔서 좀 그랬네요.
흔들어서 손바닥에 덜어보니 걸쭉한 우유같은 느낌과 색상이더라구요. 향도 약간 있지만 크게 거부감은 없고요.
양은 충분히 넉넉하고, 바르고 나면 반짝거리는 느낌도 들어요.
오늘까지 3개를 사용한 후라서 아직 효과나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두 박스 샀으니 다 사용할 때쯤이면 어떤 효과가 있으리라 기대되요.
다만... 전 이 앰플은 바르면 피부가 따끔거리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따끔거림이 사라지기는 하지만요.
제 피부에 맞지 않아서 그런건지...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트러블이 있거나 하지는 않아서 계속 사용하려고 합니다.
쿨걸님의 추천을 믿으면서 좋은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