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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타입 (정상/건성/지성) : 건성
문제성피부 (예민/극건성/여드름/기미/노화) : 기미+노화
희망 개선 사항 : 탄력적이고 깨끗하진 않아도 맑은 피부 희망
구매후기 : 제가 첨 옥시티컬을 접한게 이 제품 처음 선보일때였는데 욕심에 많이도 쟁겼었죠 근데 첨 사용때 생각보다 실타래도 잘안녹아서 미리 전날 녹여놓고 사용해야하는것도 넘 번거로웠고 무엇보다 얼굴에서 자꾸 밀리니까 미치겠더라구요ㅠㅠ
오죽했으면 어떤분이 튤립도* 부스팅에센스를 바르고 옥시티컬을 바르면 피부에 딱 붙는다길래 그것도 샀더랬죠;;;
근데 저는 역시나 밀리고 밀리고ㅠㅠ
결국 다 팔아버리고 오픈한건 처박아놨는데 2년쯤 지나고 유통기한이 다되가서 아까우니까 써봤거든요 근데 이게 뭐야!
밀리는거 없이 한병이 피부에 그냥 다 들어감!
피부는 탱글~광도나고 이게 뭔일인가 싶었더니 제가 예전에 한창 성인여드름때문에 고생일때 옥시티컬을 썼었는데 그때 피부에는 안맞았던 듯 싶어요;;; 지금은 갑자기 왔던 성인여드름이 또 2년만에 갑자기 사라져서 그냥 메마른 노화피부거든요
그랬더니 그냥 쭉쭉쭉 먹어 들어간게 아닌가...ㅋㅋㅋ
암튼 요즘은 이 제품덕에 덜 흘러내리는 뽈따구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써줘야 함! 중단하면 슬퍼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