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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168
평소사이즈 : 66
구매컬러&사이즈 : 블루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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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사이즈 구매하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55 사이즈 구매 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을 무서워 하는데, 리뷰 들을 보니 방한복 수준으로 따뜻 하다고들 하셔서 그말에 홀랑 넘어갔어요. 네이비색 점퍼도 없고 해서.. 색상은 톤 다운된 블루인데 네이비 색상은 아니예요. 목 부분이 낮지 않게 올라와 있어서 바람을 잘 막아줄것 같지만 화장이 묻을것 같아서 신경을 써야 할것 같아요. 기대가 너무 컷었는지 받아보고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에버의 패딩은 입다보면 진가를 발휘하는지라 이 옷 역시 그럴거라고 생각하며 어서 찬바람 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편하게 즐겨 입는 옷이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