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 홍조 있는 민감 피부에요
탈이 생겼다가 나아지를 반복하니 피부가 많이 상했어요.
영양을 주긴 해야 겠는데 많이 주면 것도 또 탈나니  이 마스크 사용해 봤어요.
우선 밀착감은 정말 좋아요.
착!! 달라붙어서 안 떨어지네요.
전 수면팩으로 사용하는데 제가 떼지 않는 한 떨어진 적은 없어요.
처음엔 6시간 쯤 붙였는데 집에 에어컨을 켜서였는지 바짝 말라있었어요.
순간 걱정이 되어서 바로 떼긴 했는데, 아니나다를까...볼에 트러블이 올라왔었어요.
금방 사라지긴 했지만 놀랐지요.
두번째는 3시간쯤 붙였어요. 겉이 마른것 같길래 떼어냈는데 아침에 보니 속은 여전히 촉촉했어요. 아까웠어요.
세번째부터는 5시간쯤 붙였는데 피부에 트러블도 안 올라오고, 팩도 적당히 건조되어서 좋았어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에게는 4~5시간쯤이 적당하더라구요.
그 정도 붙이면 트러블도 없고 좋았어요.
저에게는 고영양이라 가끔 사용하다보니 탄력이 막 차오르는 건 아직 못 느꼈지만,
사용 한 아침에는 수분감이나 안색에 확실히 좋았어요.
수면팩으로 사용하니 간편하기도 하고요.
저는 마음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려구요.